별자리이야기

영화속에 등장하는 별자리는? 인터스텔라 속 별자리이야기

정보나그네 2024.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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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자리는 우리에게 익숙한 주제죠? 어릴때나 지금이나 밤하늘을 올려다보면 별들이 총총 박혀있는 모습을 보고있으면 괜히 기분이 좋아지기도 하고 가끔은 저 별 중에 내 별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상상도 해보게 됩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에게 친숙한 소재인만큼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는데요, 이번엔 영화 속에서 등장하는 별자리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영화속에서 어떤 별자리가 나왔나요?

가장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너의 이름은> 이 있죠. 일본 애니메이션 특유의 감성과 아름다운 영상미로 큰 인기를 끌었던 작품입니다. 주인공 타키와 미츠하가 서로 몸이 바뀌는 판타지 설정 안에서 두 인물 모두 각자의 사연을 가지고 있고, 이를 풀어가는 과정에서 각각의 캐릭터성을 부여하면서 몰입감을 높였습니다.

 

 

특히 작중에서는 혜성 충돌이라는 재난 상황 이후 마을 곳곳에 혜성의 잔해가 남아있는데, 이것이 마치 하늘 위에 떠있는 듯한 느낌을 주어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또한 후반부 클라이막스 부분에선 유성우가 떨어지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때 나오는 대사 떨어지는 건 다 똑같은 모양이야 는 명대사로 꼽히기도 합니다.

다른 영화에서도 별자리가 나오나요?

<인터스텔라> 역시 우주를 배경으로 한 SF 장르이지만, 앞서 말씀드린 너의 이름은 과는 다르게 현실적인 측면에서의 접근 방식을 택했습니다. 인류 멸망 위기라는 절체절명의 상황에서 가족애를 강조하며 감동을 이끌어내는 스토리라인이죠.

 

 

극중 쿠퍼(매튜 맥커너히)는 딸 머피(제시카 차스테인)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우주선을 타고 블랙홀 근처 행성으로 떠나게 되는데, 그곳에서 우연히 5차원 공간을 발견하게 되고 거기서 자신의 딸이자 지구 시간상 23년 후의 미래 세대인 어린 머피를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그녀로부터 시공간을 초월한 메시지를 받게 되죠. 이러한 전개과정에서 나온 웜홀 이라는 개념은 현재까지도 물리학계에서 뜨거운 논쟁거리로 남아있습니다.

어떤 점이 재밌었나요?

앞서 언급한 두 작품과는 달리 인터스텔라는 과학이론 자체에 초점을 맞춘 영화이기 때문에 조금 어려운 내용이라 느껴질수도 있지만, 그만큼 흥미롭고 신선한 재미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광활한 우주의 모습을 보며 경이로움을 느끼기도 했고, 웜홀 등 이론으로만 존재하던 현상들을 시각화해서 보여준 점도 인상깊었습니다.

 

영화 속 주인공인 천체물리학자처럼 실제로 천문학자가 될 수 있을까요?

천체물리학자는 말 그대로 우주 공간에서의 천체 현상을 물리학적으로 연구하는 학자입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이론보다는 관측 위주의 일을 하고 있으며, 이마저도 현재는 인공위성 등 다양한 장비 덕분에 훨씬 수월해졌습니다.

 

 

따라서 직접 망원경을 들고 밤하늘을 관찰하며 우주의 신비를 탐구하는 모습은 상상속에서나 존재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다만 천문우주학과 같은 관련 학과 진학 후 대학원 과정 중에 여러가지 실험실 경험을 해볼 수 있고, 졸업 후 국내 혹은 해외 항공사 입사 시 가산점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마치며

이번 시간에는 영화속에 등장하는 별자리를 주제로 이야기를 풀어봤는데요. 특히 인터스텔라는 두고두고 생각해봐도 명작인 것 같습니다. 혹시 아직 안보신 분이라면 주말에 이 별자리 영화 한 편 어떠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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