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에 잘 보이는 별자리는 뭐가 있을까?

 

6월하면 떠오르는 별자리는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쌍둥이자리나 게자리처럼 작은별자리들을 좋아하는데요~ 여러분들은 어떤 별자리를 좋아하시나요? 이번시간에는 6월에 잘보이는 별자리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별자리는 어떻게 만들어졌나요?

별자리는 약 2천 5백년전 바빌로니아 지역에서 처음 만들어졌다고 해요. 당시 사람들은 하늘에 떠있는 별과 행성 사이의 관계를 보고 신화 속 인물이나 동물 등 여러가지 상상속의 존재들을 이름붙였다고 하는데요.

 

 

이 과정에서 그리스 로마신화에 등장하는 신들의 이름이 붙여지면서 오늘날 우리가 알고있는 별자리 모양이 완성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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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6월에 잘보이나요?

보통 밤하늘에서는 1년 내내 같은 별자리를 볼 수 있지만, 계절마다 다른 별자리를 볼 수 있다는 점 알고 계셨나요? 지구가 태양 주위를 공전하면서 황도와 백도가 일치하지 않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따라서 봄에는 목동자리, 처녀자리, 사자자리 여름에는 거문고자리, 백조자리, 독수리자리 가을에는 페가수스자리, 안드로메다자리 겨울에는 오리온자리, 황소자리, 큰개자리 이렇게 각 계절별로 대표되는 별자리가 있답니다.

 

 

어떤 별자리가 있나요?

이번 시간에는 6월에 잘보이는 별자리 중에서도 특히 인기많은 4가지 별자리에 대해서 알아보려고하는데요, 먼저 여름철 남쪽하늘에서 볼 수 있는 전갈자리 입니다. 전갈자리는 가을철 북쪽하늘에서도 볼 수 있다고 하네요.

 

 

다음으로는 궁수자리 인데요, 활시위를 당기는 모습을 하고 있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물고기자리 입니다. 두 마리의 물고기가 서로 마주보고 있는 모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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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6월에 잘보이는 별자리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재미있게 보셨나요? 다음 포스팅은 7월엔 보이는 별자리에 대한 이야기로 소개해 보겠습니다.